별난 사람 별난 인생
— 우리가 본받고 싶은 여덟 사람의 진짜 이야기

 

 

 

 

『별난 사람 별난 인생』은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언론인 김주완 선생이 직접 만나고 취재한, 우리가 본받을만하고 우리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는 여덟 사람의 삶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2016년 4월 종이책으로 처음 출간되어 많은 독자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으나, 절판으로 더 이상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네오딕의 ‘좋은 책 다시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전자책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김주완 선생은 “좋은 사람을 찾아 알리는 일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그 믿음 아래 쓰인 이 책은, 분명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도 잔잔한 온기를 전해줄 것입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감동적인 실화 에세이를 찾는 분
◾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에 위로받고 싶은 분
◾ 인생과 사람, 삶의 가치를 되새기고 싶은 분

 

 

 

◈ 네오딕의 ‘좋은 책 다시 출판’ 프로젝트란?

절판된 종이책 중에서 가치 있는 도서를 선정해 전자책(eBook)으로 다시 출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잊혀진 명저, 다시 보고 싶은 책이 있다면 지금 추천해 주세요!

자세히 알아보러 가기 ＞

 

 

 

저자 소개

 

저자 김주완

 

저자 김주완은 1990년 기자 노릇을 시작해 32년 동안 직업기자로 살았다. 역사 속에서 사람을 찾는 일을 계속해 1997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훈’ 할머니(한국명 이남이)의 혈육을 찾았고, 중국 동북 3성에 남아 있던 이옥선 할머니 등 10여 명의 또 다른 ‘위안부’ 피해자를 찾아내는 한편 근·현대사 속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규명하는 데 주력했다.
2010년 6월부터 6200여 명의 시민주주가 창간한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 출판미디어국장을 맡아 사람 냄새 나는 신문, 사람 중심의 지역공동체 구축에 힘썼다.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블로그 ‘지역에서 본 세상’을 운영해 누적방문자가 2000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언론·보도부문 TOP10, 개인부문 TOP50, 시사·비즈니스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토호세력의 뿌리》(2005, 도서출판 불휘), 《대한민국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가기》(2007, 커뮤니케이션북스), 《SNS시대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남기》(2012, 산지니), 《김주완이 만난 열두 명의 고집 인생》(2014, 피플파워), 《풍운아 채현국》(2015, 피플파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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